사진설명(출처) 경기도교육청이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하며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경기도교육청이 지방교육재정의 투명성과 건전성 확보를 위해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본격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4월 16일부터 28일까지 13일간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결산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난해 재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성남, 부천, 군포의왕, 안성, 김포, 포천 등 6개 교육지원청에는 결산검사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의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순 서류 검토를 넘어 실제 예산 집행 과정과 운영 실태를 면밀히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결산검사 위원은 경기도의회가 선임한 김도훈 대표위원을 비롯해 도의원, 공인회계사, 세무사,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재무 전문가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재정 운영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검사 범위는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을 비롯해 기금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등 재정 운영 전반이다. 위원들은 이 과정에서 관계 법령 위반 여부와 예산 낭비 요인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지난해 재정 운영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반영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지방교육 재정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결산검사를 통해 재정 운영의 책임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교육재정이 보다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