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출처): 특수학교 관리자 리더십 연수 및 화담숲 체험 프로그램 진행 모습 / 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특수학교 관리자의 전문성과 리더십 강화를 위한 연수를 열고 현장 중심 교육 혁신 지원에 나섰다.
교육원은 지난 5월 7일 광주 곤지암 리조트와 화담숲 일원에서 ‘함께 걷는 걸음, 함께 여는 미래: 특수교육 리더십 더하기’를 주제로 도내 특수학교 관리자 대상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을 이끄는 관리자들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공동체의 변화와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소통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TCI(기질 및 성격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향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성원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유연한 리더십 모델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관리자 스스로를 돌아보는 과정을 통해 조직 내 갈등을 조율하고 협력적 문화를 이끄는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화담숲을 활용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 ‘화담(和談), 교육공동체의 꽃을 피우는 리딩’에서는 자연 속에서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리더로서의 균형 잡힌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특수학교 교장단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도 진행돼 교육 현장의 경험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교육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수렴된 현장 의견을 향후 정책 수립과 지원체계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서명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장은 “특수교육의 질적 도약을 위해서는 현장을 이끄는 관리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한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현장의 리더들이 전문성과 공감 능력을 함께 갖춘 리더십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