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은행천 도심 하천 정화활동 전개… 민관 협력 강화

사진설명(출처) 시흥시 관계자와 시민들이 은행천 일원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시흥시)

시흥시가 도심 하천 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첫 은행천 정화활동에 나서며 민관 협력 기반의 하천 관리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4월 15일 은행천 일원에서 2026년 1분기 도심지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앞서 진행된 물왕호수 정화활동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된 하천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날 현장에는 생태하천과 직원과 소하천 명예감시원 등 민간 참여자 35명이 함께해 하천변과 산책로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부유물을 집중 수거했다. 특히 불법 투기와 무단 적치가 잦은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정비가 이뤄져 실질적인 환경 개선 효과를 높였다.

시는 지난해부터 분기별 정화활동과 함께 상시적인 하천 정비를 병행하며 지속적인 환경 관리 체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활동 역시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 관리 방식으로 추진돼 시민 참여 기반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또한 시는 이번 정화활동을 계기로 책임 행정을 한층 강화하고, 투명하고 체계적인 하천 관리 시스템을 유지해 시민 신뢰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시는 분기별 정화활동과 상시 점검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효율적인 관리 방식 도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렴은 현장에서의 실천으로, 혁신은 체계적인 관리에서 시작된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적인 정화활동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