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건강지킴이 대상 통합돌봄 교육 실시

사진설명: 시흥시는 지난 22일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교육장에서 건강지킴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사업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시흥시)

시흥시는 지난 5월 22일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교육장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취약계층 건강관리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건강지킴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취약계층 방문 활동과 지역 돌봄 체계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건강지킴이 참여 어르신 170여 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통합돌봄 추진 배경과 운영체계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시흥시 주요 통합돌봄 서비스 ▲건강지킴이의 현장 역할과 연계 방법 등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건강지킴이 어르신들이 대상 가정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거동 불편, 만성질환 관리 어려움, 영양 및 주거환경 취약, 사회적 고립, 퇴원 후 돌봄 공백 등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통합돌봄을 현장에서 어떻게 연결하고 지원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이웃 건강을 더욱 세심히 살피는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동 중심 통합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지역 자원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시흥형 통합돌봄 모델’ 구축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