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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동 디아망타운에서 ‘지구살림옷장’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출처: 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는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대야동 디아망타운에서 자원순환과 나눔을 실천하는 ‘지구살림옷장’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 복음자리 네트워크 소속 5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 프로젝트로, 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를 비롯해 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니어클럽,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가 각자의 공간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지구살림옷장’은 사용하지 않는 의류와 소품을 가져와 필요한 사람과 나누는 공유경제형 자원순환 활동으로, 단순한 기부를 넘어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가져오고 나누는’ 순환 구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자원 낭비를 줄이고 환경 보호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버리는 대신 나눔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물건을 비우는 기쁨과 필요한 물품을 얻는 즐거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 만족도가 높다.
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 내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선미 센터장은 “지구살림옷장은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자원순환 실천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