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서비스 한눈에…시흥시, 디지털 안내서 제작·배포

사진설명: 시흥시 복지 돌봄서비스 안내 자료 (출처: 시흥시)

시흥시가 현장에서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연계할 수 있도록 ‘돌봄서비스 종합 안내서’를 디지털 형태로 제작해 배포했다.

이번 안내서는 의료, 요양, 일상생활지원, 주거 등 5개 분야 총 87개 돌봄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실무 중심 자료로 구성됐다. 복지 담당자가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별 핵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안내서에는 지원 대상과 서비스 내용, 지원 기준, 본인부담금, 지원 절차, 신청 시기, 신청 서류 등 기본 정보뿐 아니라 현재 이용 가능한 서비스 물량과 수행기관 연락처까지 포함돼 상담과 연계가 즉시 가능하도록 했다.

그동안 돌봄서비스는 부서와 기관별로 분산돼 있어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하기 어려웠으나, 이번 통합 안내서 제작으로 현장 활용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해당 안내서를 관련 부서와 20개 전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과 의료기관 등 관계기관에 배포하고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서비스 변동 사항과 자원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내용을 보완·갱신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통합돌봄과를 신설하고 통합지원협의체를 출범하는 등 민관 협력 기반을 마련해 왔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돌봄서비스는 필요한 시점에 얼마나 빠르게 연결되느냐가 중요하다”며 “이번 안내서를 통해 대상자에게 적시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