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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9개 시 산업진흥원이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출처: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도내 9개 시 산업진흥원과 손잡고 기후테크 산업 육성에 나섰다.
진흥원은 지난 3월 24일 진흥원 회의실에서 용인, 고양, 화성, 성남, 부천, 평택, 시흥, 군포, 안성 등 9개 시 산업진흥원과 ‘기후테크 산업 육성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후테크는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핵심 산업으로, 에너지 전환과 탄소 저감, 환경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기후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인프라와 정보 공유를 확대하고, 유망 기술의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발굴과 활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기술 홍보와 판로 확대 지원,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등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경기도 기후테크센터 출범과 함께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전담 운영을 맡게 되면서, 도내 시군과 연계한 체계적인 산업 육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기후테크 산업을 시군 단위까지 확산하는 출발점”이라며 “기업 성장과 기술 실증, 인재 양성까지 이어지는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