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육협력 특화모델 본격 추진…미래형 교육 확장 시동

사진설명: ‘2026 지역교육협력 특화모델 연구·개발 워크숍’이 열린 연성대학교 행사 모습(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이 지역과 학교를 연결하는 미래형 교육 모델 구축에 나섰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4월 22일 연성대학교에서 ‘2026 지역교육협력 특화모델 연구·개발(R&D)’ 사업 선도교육지원청 주제별 워크숍을 개최하고, 특화 모델 개발과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지역교육협력 특화모델’은 지역 협력을 기반으로 교육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도교육지원청과 전문가가 함께 연구·개발하는 맞춤형 교육 모델이다.

이번 워크숍은 선도교육지원청 중심으로 특화 모델 연구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 모델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업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해 ‘특화 모델 연구의 이해와 실제’를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과 함께 각 교육지원청의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사례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진행하며 현장 적용과 안착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향후 지역교육협력 특화모델을 교육 정책 및 국정 과제와 연계해 기존 ‘경기공유학교’ 중심에서 벗어나 교육 전 영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지속적인 현장 세미나 운영을 통해 모델 확산과 정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2026년 연구·개발을 이끌 선도교육지원청은 ▲화성·오산(교육 1~2 섹터 연계) ▲수원(교육 2~3 섹터 연계) ▲부천(교육 격차 해소) ▲안양·과천(사교육 경감) ▲동두천·양주(글로벌 진로 역량) ▲포천(인공지능 활용 진로 역량) 등 6개 지역으로, 각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 교육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