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조원희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행사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조원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느냐 아니면, 자유민주주의가 실종된 세상으로 바뀌느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라고 말했다.
조 후보는 지난 20일(토) 오후 은계호수로49, 그랑트리 메가커피 2층 사무실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시흥의 입장에서도 이번 총선은 시흥이 발전하고 도약하느냐, 아니면 이대로 멈춰 서느냐를 결정짓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중앙당 핵심 인사들과 지역의 각계각층 인사들이 대거 참석, 개소식 행사가 총선 출범식 답게 북새통을 이뤘다.
드라마 ‘모래시계’ 조연출 출신 박창식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은 “조원희 후보가 다음 총선에서 국민의힘에 가장 적합한 후보”라며 그를 극찬했다.
따따부따 유트버로 유명한 민영삼 (전) 서울시의원도 “60년 시흥을 지켜온 순정 시흥시민 조원희 후보를 다가오는 선거에서 거시기 할 수 있도록 거시기 해 달라”고 주문했다.
삼육대 최봉실 교수도 이날 축사를 통해 “조원희 후보는 기회를 찾아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철새 정치인이 아니다”며 조 후보가 의리 있는 의리의리한 후보라고 평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시흥을 장재철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성훈창 시의회 부의장, 안돈의 도시환경위원장, 김찬심ㆍ한지숙ㆍ이건섭 의원, 이재완ㆍ임응순ㆍ서 훈ㆍ (전) 시ㆍ도의원, 곽영달 (전) 시흥시장 후보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사회단체를 비롯해 보훈ㆍ교육ㆍ환경ㆍ언론ㆍ문화ㆍ예술ㆍ종교ㆍ보육ㆍ경제단체와 주요 향우회 전ㆍ현직 회장단 등 시흥을 움직이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편, 개소식장에는 국민의힘 이철규 공천관리위원, 제44대 황교안 국무총리, 이만로 서울서부지법 조정위원회 회장 등 유력 인사들의 화환과 화분이 넘쳐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