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위쪽) 장곡동 민관협력 간담회 모습 (아래쪽) 월곶동 방치시설물 현장 안전점검 장면.
출처: 시흥시
시흥시 장곡동과 월곶동이 복지 안전망 강화와 생활 안전 확보를 위해 각각 민관 협력 체계 가동과 현장 점검에 나섰다.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25일 대강당에서 민관협력 간담회를 열고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공임대아파트(LH 17·18·19·23단지) 관계자와 시흥장곡종합사회복지관, 굿데이케어㈜, 신천연합병원 등 16명이 참석해 2026년 위기가구 대응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위기 상황 정보 공유 ▲고독사 위험 가구 조기 발견 ▲통합돌봄 및 누구나돌봄 서비스 연계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올해 시행되는 통합돌봄 정책과 자살 예방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민관 네트워크 구축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장곡동은 2023년부터 이어온 협력 네트워크를 토대로 현장 중심 대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같은 날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방치시설물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흥시 안전관리자문단과 월곶방위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폐상가·폐모텔·공사장 등 안전 취약 구간을 점검했다.
안전관리자문단은 ▲노후 건축물 균열 및 구조 안전성 ▲가설시설물 설치 상태 ▲보행로 인접 시설물 관리 실태 ▲재난 우려 구간 등을 중점 확인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개선 사항은 관계 부서에 통보해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정기 간담회를 통해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으며, 조명화 월곶동장은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