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사진=시흥시 제공)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실버건강업(UP) 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흥시 장곡동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활력 있는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버건강업(UP) 운동교실’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장곡동 마을건강복지계획의 핵심 사업으로 마련됐으며, 오는 7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고령화로 인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을 늘리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건강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주민 주도형 건강복지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운동교실은 2024년과 2025년 운영 당시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참여자들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력 향상과 건강 증진 효과를 경험하며 지속 운영을 요청해 왔다.
첫 수업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 등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안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건강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여 어르신들은 “꾸준히 운동하니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이라며 “이웃들과 함께 운동하며 건강도 챙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천덕자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운동교실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뿐 아니라 이웃과 소통하며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복지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건강복지계획은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어르신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 돌봄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