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출처=시흥시) 2월 26일 장곡동 생활체육시설 개장식에서 참석자들이 개장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시흥시가 장곡동에 대규모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며 시민 체육환경 개선에 나섰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월 26일 장곡동 생활체육시설(동서로 250-25)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거점별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통한 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시민 복지 향상을 목표로 추진됐다. 총사업비는 부지 매입비를 포함해 222억 원이 투입됐다.
시설은 부지면적 2만5,194㎡ 규모로 ▲축구장 1면 ▲풋살장 1면 ▲족구장 1면 등 실외 체육시설과 연면적 859㎡ 규모의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갖췄다. 또한 111면 규모의 야외 주차장과 피크닉 광장을 조성해 가족 단위 이용객의 편의를 높였다.
사업은 2014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0년 실시계획 인가 및 토지 보상, 2023년 12월 착공을 거쳐 2025년 12월 말 준공됐다. 준공 이후 실외 체육시설을 임시 개방했으며, 이날 공식 개장을 통해 전 시설을 시민에게 공개했다.
장곡동 생활체육시설은 시흥시 통합예약플랫폼 ‘시소’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실외 체육시설 중 풋살장은 무료로 운영되며, 축구장은 유료 시설이다. 관내 거주자 기준 이용요금은 평일 6만 원, 휴일 9만 원이다.
실내체육관은 1회 입장권 방식으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09:30~12:00 ▲13:30~16:00 ▲17:00~19:00 ▲19:00~21:00 등 하루 4부제로 나뉜다. 관내 거주자 기준 이용요금은 평일 2천 원, 주말 2천5백 원이다.
이날 개장식에는 임병택 시장을 비롯해 문정복 국회의원, 시흥시의회·경기도의회 의원, 장곡동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은 임병택 시장이 개장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시흥시청 제공)
임병택 시장은 “10여 년의 기다림 끝에 장곡동 생활체육시설이 문을 열게 됐다”라며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체육을 즐기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체육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