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시흥시장 예비후보 개소식 ‘인산인해’… 시민 1천여 명 몰려


사진설명(출처)=이동현 예비후보 캠프 제공
= 시흥시 신천동에서 열린 이동현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시민 1천여 명이 몰려 행사장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비고 있다.

이동현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2일 오후 시흥시 신천동에서 열리며 대규모 인파가 몰려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1천여 명의 시민이 몰리며 행사 시작 전부터 발 디딜 틈 없는 상황이 연출됐다. 준비된 공간을 넘는 인파로 일부 참석자들이 발걸음을 돌려야 할 정도로 현장은 혼잡을 이뤘다.

현장에 모인 시민들은 “이제는 바꿔야 한다”, “시흥이 달라져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하면서 특정 계층이 아닌 전반적인 지지 확산 분위기도 감지됐다.

이동현 예비후보는 “오늘 현장에서 시민들의 뜻을 확인했다”며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고, 반드시 시흥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개소식 이후 이동현 예비후보는 후원회장인 김용과 함께 삼미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했다. 이 자리에서 시민들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지역 경제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메시지를 전해달라고 요청하며 민생 어려움을 호소했다.

김용 후원회장은 이동현 후보에 대해 “성남시장 시절부터 함께해 온 인물로 실행력이 뛰어나다”며 “지금 시흥에 필요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 경선은 4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으로, 결과에 따라 본선 구도가 사실상 결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