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원도심 활성화 프로그램, 청소년환경페스티벌, 드림스타트 문화체험, 또래상담연합회 발대식 현장. (사진=시흥시 제공)
시흥시가 원도심 활성화와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잇달아 추진하며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는 6월 한 달간 ‘원도심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주민과 상인, 방문객이 함께하는 문화축제를 이어가고 있다. 검바위 문화축제와 신천 달빛음악회를 시작으로 걷기대회와 체육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시는 체험·공연·전시·상인 연계 행사 등을 통해 원도심을 문화와 사람이 머무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제3회 시흥시청소년환경페스티벌’도 성황리에 열렸다. 거북섬과 정왕동 일대에서 열린 행사에는 청소년과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병뚜껑과 폐현수막을 활용한 자원순환 활동과 환경체험 프로그램, 줍깅 행사, 환경 골든벨 등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종료를 앞둔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특별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동들은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관람하며 꿈과 도전, 성장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아동들의 정서 발달과 문화적 감수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또래상담연합회 ‘팔레트’ 발대식을 열고 중·고등학교와 청소년기관 소속 또래상담자 159명을 위촉했다.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은 ‘팔레트’는 또래 간 공감과 지지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청소년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문화와 환경, 복지, 청소년 활동이 어우러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