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사진설명: 이연배 ㈜오토젠 대표이사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함께 금탑산업훈장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출처 중소기업중앙회)
㈜오토젠 이연배 대표이사가 ‘202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5월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변화를 기회로, 도전하는 중소기업’을 주제로 ‘202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3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벤처기업인을 격려하는 중소기업계 대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전국 중소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이연배 대표는 약 40년간 자동차 부품 산업에 종사하며 핵심 기술 국산화를 통해 국가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충돌 안전성과 연비 규제 대응을 위해 필수 기술로 꼽히는 ‘핫 스탬핑(Hot Stamping)’ 공법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하며,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차체 경량화 기술의 자립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전기차와 수소차 시대 핵심 기술인 차체 경량화 분야에서 국내 자동차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수입대체 효과 창출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토젠은 매출 대비 5%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으며, 석사급 이상 연구 인력이 전체의 40%에 달하는 기술 중심 경영체제를 구축해왔다. 이러한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전기차 제조 기업에 경량화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미래 모빌리티 기술 주권 확보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이 대표는 2008년 장학재단을 설립해 지역 인재 양성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앞장서 왔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중소기업인들의 헌신과 도전 덕분”이라며 “정부도 중소기업의 기술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