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범진 시흥시의원 후보 개소식 성황….“주민 목소리 끝까지 듣겠다” 다짐해

(사진설명) 더불어민주당 시흥시 나선거구 양범진 시의원 후보가 16일 시흥시 복지로 시네마타워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소통하고 있다.

민주당 시흥시 나선거구(대야·목감·매화·과림) 양범진 시의원 후보가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행보에 나섰다.

양 후보는 이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시흥시 복지로 90 시네마타워 104호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주민과 당원, 지지자들을 만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은 축사와 의전 중심의 형식을 줄이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는 ‘열린 개소식’ 형태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지역 주민들과 지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생활 민원과 지역 현안, 시흥 발전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양 후보는 “정치는 결국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듣고 함께 해결책을 만들어가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시민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생활정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오랜 기간 지역 시민사회와 진보정당 활동을 이어오며 여러 차례 선거에 도전해온 인물이다.

그는 정치 활동 과정에서 다양한 고민과 선택의 시간을 거쳤지만, 결국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의 정치 철학과 가장 맞닿아 있다고 판단해 입당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2년 전 검바위초등학교 인근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문제를 계기로 지역 정치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

당시 한 달 넘게 매일 아침 현장에서 피켓 시위를 이어가며 주민들과 함께 문제 해결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문정복 국회의원과 소통하며 지역 정치와 정치인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주민들의 불편과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커졌다”며 “그동안의 경험과 부침을 발판 삼아 이제는 지역을 위해 제대로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원 동지들께서 부족한 저를 믿고 기회를 주신 만큼 책임감을 갖고 뛰겠다”며 “대야·목감·매화·과림 주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주민 밀착형 생활정치와 현장 중심 소통 강화를 핵심 기조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