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 주민자치회, 취임 축하 쌀 모아 이웃 나눔

사진설명(사진제공=신천동 주민자치회)
신천동 주민자치회가 취임식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지역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신천동 제6기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 9일 이은주 회장 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모아 관내 취약계층과 경로당 등에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일회성으로 소비되는 축하 화환 대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취임식장에는 화려한 꽃 대신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쌀포대가 모여 의미를 더했다.

기부된 쌀은 신천동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구와 독거 어르신, 지역 경로당 등에 전달됐다. 특히 지원이 부족하기 쉬운 독거 어르신 가정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은주 신천동 제6기 주민자치회장은 “취임을 축하해 주신 분들의 정성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신천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출범한 신천동 제6기 주민자치회는 이번 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복지 증진과 공동체 화합을 위한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