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가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함께 미래 성장 전략을 논의하는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1월 11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함께 인공지능(AI)·바이오 융합 생태계 조성과 지역 인재 양성 방향을 논의하는 ‘미래비전 공유·동반성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함은정 시흥시 미래전략담당관, 이봉관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신영기 서울대 시흥캠퍼스 본부장, 정진현 경기시흥 SNU 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해 시흥의 미래 전략사업 추진 방향과 인재 양성 성과를 공유했다.
시흥시 미래전략담당관은 경기시흥 AI 혁신클러스터와 첨단바이오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실증센터 조성 계획을 발표하며, 인공지능과 바이오산업이 융합된 지역 혁신 생태계 구축 구상을 제시했다. 이어 경기시흥 SNU 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는 2025년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에는 재직자 대상 심화교육과 시화산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지역 중·고교 연계 특화과정 등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이봉관 위원장은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SNU 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는 시흥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시의회도 지역산업과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신영기 본부장은 “서울대는 시흥의 AI·바이오산업이 자립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연구와 교육, 인재 양성 측면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대학·지자체·의회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시흥형 미래전략 정책 수립과 실행 과정에서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모델을 구체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