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장애학생 70명 교내활동 지원

교육활동 지원으로 평등한 교육권 보장… 23일까지 대상자 모집

사진설명 | 시흥시가 장애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과 교육 참여를 돕기 위해 교내활동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시흥시는 오는 1월 23일까지 ‘2026년 장애학생 교내활동지원사업’ 대상자 7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장애 특성이나 돌봄 여건 등으로 학교 교육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학생에게 교내활동 지원급여를 제공해 평등한 교육권을 보장하고,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 안정적인 교육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장애·비장애 학생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교내 교육환경 여건과 대상자의 기능 제한 점수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이며,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과 특수학교 재학생, 순회학급 학생은 제외된다. 대상자는 행동 평정과 돌봄 인력 배치 필요성 등을 반영해 점수 상위 순으로 선정된다.

선정된 학생에게는 학기 시작인 3월부터 12월까지 교내활동 지원급여가 지급되며, 급여 단가는 시간당 1만7,270원이다. 지원 시간은 초등학생의 경우 월 60시간(평일 3시간 기준), 중·고등학생은 월 120시간(평일 6시간 기준)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1월 23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시흥시 장애인복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