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장애인평생학습 정책 발전 방향 논의

사진설명: 시흥시가 지난 12일 시흥시 장애인평생학습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장애인평생학습협의회’를 열고 장애 친화 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사진=시흥시)

시흥시가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지속 가능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정책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12일 시흥시 장애인평생학습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장애인평생학습협의회’를 개최하고 장애인 평생학습 정책의 발전 방향과 실효성 있는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상동 시흥시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해 최윤경 한국공학대학교 교수, 홍갑표 시흥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한은애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 문광만 시각장애인연합회 시흥시지회장, 안효근 한국농아인협회경기도협회 시흥시지회장 등 위원과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주요 현안 보고와 자문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흥시 장애인평생학습센터 운영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추진 계획 ▲2026년 주요 사업 추진 방향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장애인평생학습센터 운영 내실화와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올해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한 실무적 정책 대안을 함께 모색했다.

위원들은 일반 평생학습 강좌에 장애인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 우선 선발제’와 장애인 평생학습 강사 및 활동가의 현장 실습 기회를 지원하는 ‘현장 역량 플러스+’ 사업 등을 우수 사례로 평가했다.

또한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지속 가능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정책 확대 필요성도 제안했다.

김상동 시흥시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협의회는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의 추진력을 강화하고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발전 방향을 정립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흥시만의 장애 친화적 학습 문화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