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동별 현장 행정 활발… 명절 인사·환경 교육·나눔 실천

자료제공 시흥시

시흥시 각 동 행정복지센터가 설 명절과 연초를 맞아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잇따라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대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29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커피와 과일 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방문 현장에서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건강 관리와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경로당 운영과 이용 과정에서 겪는 불편 사항과 건의 내용을 청취하며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은행동 행정복지센터는 1월 29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시흥환경미화타운을 찾아 자원순환 시설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생활 폐기물이 반입돼 소각·선별되는 전 과정을 둘러보며 분리배출 미흡으로 발생하는 문제 사례를 확인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견학은 자연부락과 원도심이 혼재된 지역 특성을 고려한 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같은 날 거북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온 4개 업소를 ‘나눔가게’로 선정하고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해당 업소들은 밑반찬과 식료품을 꾸준히 후원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착한 가게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동별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생활 밀착형 복지와 공동체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