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AI 기반 스마트 일자리 상담 본격 운영


사진설명 : 시흥시 종합일자리센터에서 시민들이 ‘AI 스마트 일자리 상담창구’를 통해 맞춤형 취업 상담을 받고 있다. / 시흥시 제공

시흥시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춘 시민 중심 고용서비스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스마트 일자리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11일부터 시흥시 종합일자리센터와 북부중장년센터 등 2곳에서 AI 기반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본격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담창구는 고용노동부의 고용24 플랫폼 기반 ‘잡케어(Job Care)’ 시스템을 활용해 운영된다. 구직자의 경력과 희망 직무, 보유 역량 등을 분석해 적합한 직무와 유사 직군을 추천하고, 직업훈련 및 취업지원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 일자리 매칭 시스템을 통해 기존보다 신속하게 채용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구직자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상담창구를 이용한 한 시민은 “직업훈련과 일자리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었고 시스템 이용 방법과 입사지원 컨설팅까지 함께 받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AI 스마트 일자리 상담창구는 디지털 취약계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분산된 고용서비스 정보를 시민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뢰도 높은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시민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AI 스마트 일자리 상담창구를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