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지방선거 기간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확대 운영

사진설명 : 시흥도시공사 특별교통수단 배너 모습. / 시흥도시공사 제공

시흥도시공사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교통약자의 원활한 투표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교통수단 운영을 강화한다.

시흥도시공사는 사전투표 기간인 5월 29일부터 30일, 본 투표일인 6월 3일까지 총 3일간 교통약자 대상 특별교통수단을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교통약자 유권자의 이동 불편을 줄이고 실질적인 참정권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희망네바퀴’는 선거 기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바우처택시’는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30일과 본 투표일인 6월 3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시흥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록회원 가운데 장애인과 임산부, 동반 가족 및 보호자 등이다. 이용자는 희망네바퀴와 바우처택시를 통해 투표소 이동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유병욱 사장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서 누구나 신체적 불편 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포용적 이동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