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출처) : 대야동 계절김치 나눔, 정왕4동 물품 전달, 배곧1동 쌀 기부 캠페인 현장 모습. (사진=시흥시)
시흥시 각 동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밀착형 나눔 활동이 이어지며 지역사회 온기를 더하고 있다. 대야동, 정왕4동, 배곧1동은 각각 김치 지원, 생필품 전달, 쌀 기부를 통해 돌봄과 나눔을 실천했다.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18일 위기·취약가구 및 고독사 위험가구 60가구에 손수 만든 계절김치를 전달하며 ‘복날이 온다’ 사업을 시작했다. 해당 사업은 매월 김치와 보양식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지속형 돌봄사업으로, 올해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노인회 등과 협력해 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같은 날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가득 희망가득 물품배달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20가구에 세탁세제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가정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며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높였다.

배곧1동에서는 체육회와 ㈜세일쇼핑 배곧점이 ‘배곧애(愛) 미(米)’ 쌀 기부 캠페인에 참여해 각각 10kg 쌀 10포씩을 기부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릴레이형 나눔 캠페인으로, 지역 단체와 기업이 함께 참여해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각 동에서 추진되는 맞춤형 나눔 활동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정서적 지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지역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