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한양대학교 교육협력병원 센트럴병원 전경.
의료데이터 한눈에…환자 중심 진료 새 시대 열어
한양대학교 교육협력병원 센트럴병원(이사장 김병근)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추진하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에 본격 참여한다.
이 사업은 전국 의료기관의 진료기록, 검사결과, 투약정보 등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해 환자가 ‘나의건강기록’ 앱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 의료데이터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다.
센트럴병원은 내년 1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스템이 가동되면 환자는 병원 간 진료기록을 서류 없이 본인 동의만으로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으며, 의료진은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환자 상태를 파악해 치료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
김병근 이사장은 “건강정보 고속도로는 단순한 전산망이 아니라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실현하는 새로운 길”이라며 “시흥·안산 지역의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포괄2차 종합병원으로서 지역 병·의원과 상급병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트럴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시흥·안산권역 포괄2차 종합병원으로, 응급·중증환자 진료를 비롯해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진을 강화하며 의료전달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