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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동·신현동·정왕3동에서 진행된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 활동
(사진=시흥시 제공)
설 명절을 앞두고 시흥시 곳곳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연성동에서는 지난 2월 6일 예쁜꿈어린이집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금 26만9,500원을 연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원아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아이들이 직접 나눔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집 측은 평소 교육 과정 속에서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같은 날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원디자인 대표인 김원종 씨도 관내 어린이집 두 곳에 장난감을 후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후원품은 시립장현루벤시아2차어린이집과 예쁜꿈어린이집에 전달됐으며, 명절을 앞두고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살피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신현동에서는 보일러 부품 제조업체 명일정공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명일정공은 2018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기탁된 후원금은 저소득가구와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왕3동에서도 가나환경(주)이 설 명절을 맞아 라면 50상자를 후원했다. 가나환경(주)는 2021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후원을 이어오며, 식료품 지원과 청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각 동 관계자들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라며 “기탁된 성금과 후원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