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배 도의원, ‘햇빛 자전거길’ 준공…친환경 도시 전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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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시흥시 정왕동 시화방조제 자전거길에서 열린 ‘경기 햇빛 자전거길 1호 준공식’에서 김종배 경기도의원과 관계자들이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4)이 지난 3월 16일 시흥시 정왕동 2376번지 자전거길에서 열린 ‘경기 햇빛 자전거길 1호 준공식’에 참석해 친환경 생활 인프라 확대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에 조성된 햇빛 자전거길은 시흥 거북섬 북로 일대 약 0.8km 구간에 설치됐으며, 총 17억 원 규모의 민간 자본이 투입됐다. 자전거길 상부에는 태양광 발전 기능을 갖춘 캐노피가 설치돼 약 761.6kW 규모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고, 동시에 이용자들에게 차양 효과를 제공해 보다 쾌적한 주행 환경을 조성했다.

김종배 의원은 “자전거 이용객이 많은 시흥 거북섬 북로에 경기도 첫 햇빛 자전거길이 조성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흥시가 이번 사업을 계기로 환경과 레포츠가 결합된 대표 도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업은 경기도의 RE100 재생에너지 정책과 생활형 레포츠 인프라 구축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이룬 사례”라며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친환경 생활 인프라가 도 전역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임병택 시흥시장, SK E&S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사와 축사에 이어 햇빛 자전거길을 직접 달리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