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대 건축인테리어학과, 시흥시 도시건축 드로잉 공모전 전 부문 석권

사진설명 :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건축인테리어학과 학생들이 ‘제8회 시흥시 도시건축 드로잉 공모전’에서 대상 2개를 비롯한 주요 상을 휩쓸며 뛰어난 디자인 역량을 입증했다. (사진=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정순남) 건축인테리어학과 학생들이 ‘제8회 시흥시 도시건축 드로잉 공모전’에서 대상 2개를 포함한 주요 상을 휩쓸며 뛰어난 설계와 디자인 역량을 입증했다.

시흥시가 주최하고 경기과기대 등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변화의 흐름 속에서 기회를 만드는 도시 시흥’을 주제로 열렸으며, 지난 21일 ABC행복학습타운 아람관 어울림갤러리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건축공간 드로잉 부문에서는 전하영 학생의 ‘CLOUD NINE’이 대상(시흥시장상)을, 전서연 학생의 ‘MYCELIUM LOGIC’이 우수상(경기건축가회장상)을 수상했다. 실내공간 드로잉 부문에서는 이수민 학생의 ‘SHI’가 대상(시흥시장상)을 차지했으며, 이성효·이재욱·손지환 학생의 ‘온새미로’와 이지웅 학생의 ‘BASE CAMP SIHEUNG’이 우수상을 받았다.

디지털 드로잉 부문에서는 김민지 학생의 ‘노을에 담긴 도시’가 최우수상(시흥시의회의장상)을 수상했고, 유정희 학생의 ‘컬러풀 시흥’, 우지혁 학생의 ‘오이도에 머무는 빛’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 밖에도 특선과 입선 수상자를 다수 배출하며 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지역의 도시와 공간을 직접 분석하고 이를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구현하는 실무 중심 교육의 성과를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경기과기대 건축인테리어학과 관계자는 “학생들이 지역 공간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해석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해 창의적인 건축·인테리어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