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홍보시설 고철로 폐기, 심각한 재정난 무색 수억 들여 만든 둔대교 홍보시설 폐기 혈세 낭비

[사진] 사진은 재활용 가능한 13톤가량의 스테인레스 철판을 고철로 폐기처분한 뒤 설계변경까지 해가며 업체에 특혜를 준 시흥시정의 난맥상이 주민들과 양식 있는 공직자 모두의 공분을 사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 둔대 교차로 홍보시설의 모습이다. 시흥시는 수십년 공직생활을 해온 공직자조차도 개념을 잡지 못하고 있는 ‘시흥100년 기념행사’를 추진하며 쓸데없는 혈세를 낭비하고 있어 주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설계까지 변경하며 업체에 … Read more

매화산업단지 성공 열쇠는 ‘산업시설 비율’ 산업시설용지 60% 넘어야 성공 가능성 높아

[사진] 사진은 매화산업단지 토지이용 계획도의 모습이다. 시흥시는 산업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산업단지를 추구하면서 산업시설 용지비율을 50% 미만으로 떨어뜨려 투자자들의 관심이 줄어들면서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많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매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지역 기업인들 사이에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성공을 거두려면 산업시설용지가 전체면적의 60%는 넘어야 사업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실명 거론을 거부한 … Read more

착공도 못한 ‘서울대 시흥캠퍼스’ 완공을 앞둔 ‘서울대 평창캠퍼스’

[사진]사진은 서울대가 서울대 평창캠퍼스를 알리는 ‘서울대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http://greenbio.snu.ac.kr)의 홈페이지 모습이다. 서울대 평창캠퍼스는 오는 6-7월 준공을 앞두고 93%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어 삽조차 뜨지 못하고 있는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좋은 대조를 보이고 있다. 서울대 평창캠퍼스는 완공을 앞두고 있지만,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아직 착공도 하지 못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신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이에따라 상당수 시흥시민들은 서울대 시흥캠퍼스 사업추진에 깊은 불신을 … Read more

위험에 그대로 방치된 시화공단 종사자들…위험사황 알려주지 않는 부실한 시흥시 시흥환경운동연합, 시흥스마트허브 불산 누출사고 성명서 내며 대책 촉구

[사진] 시흥소방서 소방관들이 불산누출사고가 발생한 시흥스마트허브 (주)제이씨(대표 김두규) 현장에서 제독작업을 펼치고 있다. 불산누출사고는 외부탱크에서 내부탱크로 이송 중 펌프고장으로 55% 희석용액 100리터 가량이 유출되면서 발생했다. 시흥환경운동연합이 시흥스마트허브 불산누출사고와 관련, 대책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5월 일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노동자와 인근 주민들의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게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통해 지난 5월 6일(월) 오전 … Read more

국무총리실 규제개혁단 공단에서 간담회’ 한상원 부단장, 기업인들 건의사항 경청

[사진] 국무총리실 규제개혁단 한상원(사진 가운데) 부단장이 기업인들과 규제개혁에 관한 건의사항을 듣고 해소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시화반월스마트허브 중소기업 규제개혁을 위한 간담회가 반월스마트허브 산업단지 현장에서 개최돼 관심이 집중됐다.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추진단은 지난 22일 오후 2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지역의 기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규제개혁방안을 찾아보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찾아가는 규제개혁간담회 똑똑 톡(Talk)’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총리실 규제개혁단 한상원 … Read more

소사-원시선 전철 완공돼도 차량운행 차질’ 운행할 차량, 소사-대곡구간 사업자가 맡아

[사진] 사진은 소사-원시선 복선전철과 소사-대곡구간 복선전철 사업이 포함된 서해선 복선전철 노선도와 주변지역 교통망을 표시한 그림이다. 함진규 의원, 문제해결에 나서 2016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노선이 완공된다고 해도 이곳을 운행할 차량제작비가 사업내용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자칫 전철운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어 파란이 예상되고 있다. 국토부와 함진규 · 원혜영 의원 등에 따르면 “소사-원시선 복선전철과 이어져 있는 소사-대곡구간 … Read more

“서울대병원 유치하면, 해마다 296억 적자” 병원소유권 불분명, 적자보전방안도 무리수

[사진] 사진은 서울대병원 측이 병원을 시흥에 유치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적자폭을 서울대에 보고하고, 다시 서울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이다. 서울대병원 측은 300병상 규모의 병원이 들어설 경우 해마다 178억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500병상으로 병원규모를 키울 경우 해마다 296억원의 적자가 예상된다는 손익계산서를 제출했다. 사진은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보고서의 핵심내용들이다. 국정감사 제출자료 밝혀져 500병상 규모의 서울대병원이 군자배곧신도시에 … Read more

서울대 시흥국제캠퍼스는 ‘시흥국제기숙사’ 서울대병원도 여럿 추진돼 사실상 오리무중

[사진] 사진은 2013년 6월 12일 낮 12시 호암교수회관 릴리에서 개최된 2013년 제2차 (서울대) 기획부학(원)장회의 회의록 문건이다. 본보 서울대 내부문건 확보 시흥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울대 시흥국제캠퍼스는 대학 내부에서조차 캠퍼스라 부르기 민망할 정도의 학교 지원시설이라는 사실이 본보가 입수한 서울대 내부 문건을 통해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서울대 시흥국제캠퍼스에 추진되고 있는 서울대병원도 시흥과 제주 등 여러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 Read more

“성곡인터체인지(IC) 만들어야 물류 개선된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MTV구간 조기착공 주문

[사진] 평택∼시흥간 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만나는 성곡JC를 성곡IC로 만들면 공단 교통흐름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지만, 정부는 성곡JC를 고집하며 MTVIC와 IC입구 교차로 입체화 사업을 추진하려 하고 있어 지역의 기업인들이 반발하고 있다. 공단 기업인단체 정부 건의 방침 평택∼시흥간 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만나는 가칭 성곡JC를 성곡IC로 만들면 공단 교통흐름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시흥,안산스마트허브 입주기업체 기업인들에 따르면 평택∼시흥간 고속도를 이용, … Read more

시흥시, 종근당과 배곧지구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부지 매매계약 체결 79,791㎡ 규모 연구3-1용지에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선도기업 유치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0일 종근당 본사에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인 경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 연구3-1용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10일 서울 종근당 본사에서 양측이 함께 최첨단 바이오의약품 복합연구개발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데에 따른 후속 조치로, 6월 20일 본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시와 종근당 간 바이오 특화단지 사업이 본격화됐다. 계약 대상 부지는 시흥시 배곧동 302번지로, 총면적은 79,791㎡(약 2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