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지역경제 살리는 제2회 추경 예산안 제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총 2조 4,052억 원(일반회계 1조 9,341억 원ㆍ특별회계 4,711억 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7월 7일 시흥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제1회 추경(2조 93억 원) 대비 3,960억 원(19.7%)이 증액된 규모다. 시흥시는 중앙정부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회복지원 기조에 맞춰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예산 편성에 집중했다. 시는 2025년 시민을 위한 ‘모두의 안전! 모두의 경제! … Read more

“쿠팡에서도 판매되는 갈비가공업체 배짱 영업”

(사진) 사진은 육류가공업체를 빌딩 옥상에 이고 살면서 온갖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흥스마트허브 동양타워지식산업센터의 모습이다. 입주기업들 오폐수 이고 살아 한국산업단지공단 시화지사가 시흥스마트허브 지식산업센터 최상부층에 육가공 업체 입주를 허가해 줬다. 이로인해 겨울철이면 하수관로가 막혀 아래층 사무실로 육가공 오폐수가 역류하는 등 큰 피해가 반복되고 있어 말썽이 되고 있다. 시흥스마트허브 동양타워지식산업센터 A동 8층에는 쿠팡에서도 판매되는 SS갈비와 G갈비 등 육류를 … Read more

시흥지역산림조합 20억 횡령, 수사 확대

(사진설명) 지난해 10월 여직원 거액 횡령사건이 터져 검찰이 본점 압수수색을 진행, 내부공모자 찾기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시흥지역산림조합 본점의 모습이다. 시흥지역산림조합 직원의 거액 횡령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본점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 내부공모 여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이 여직원(29) 단독범행으로 보기엔 석연찮은 부분이 많다고 보고, 최근 검사와 수사관 4명을 투입, 시흥본점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산림조합 … Read more

(특별기고) 환자 불편 초래하는 국토부 입법예고안, 재고해야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안, 경상환자 8주이상 치료시 보험사가 치료연장 여부 결정 환자의 권리 보장보다 보험사 권리 ‘우선’… 치료 연속성 보장돼야

사진 이영호(경기도한의사협회장) 최근 국토교통부가 새 정부 출범 이후 신임 장·차관이 임명되기도 전에 기습적으로 입법예고한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개정안이 의료계와 시민단체로부터 큰 반발을 사고 있다. 무엇보다 이 개정안은 환자 중심의 정책이라기보다는 민간 보험사의 비용 절감이라는 경제적 논리에 따라 일방적으로 설계되었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경상 교통사고 환자가 8주 넘어 치료를 받을 경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