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베이비부머, 지역으로 돌아오면…
중소기업 인력난과 지역경제 두 마리 토끼 잡는 ‘3자 연합 모델’ 제안– 제조업 60.8% 인력난 호소, 중장년 채용 의향도 52.2% 달해 – 지역 중소기업의 절반 이상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은퇴를 앞둔 수도권 베이비붐 세대의 지역 귀촌·취업을 통해 인력난과 지역경제 침체를 동시에 해결하자는 새로운 제안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발표한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현황 및 정책과제 조사’에 따르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