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염분 유출수, 호조벌 벼농사 빨간불
(사진설명) 사진은 5월 2일 오전 벼논에서 측정된 염분농도가 3,200ppm을 가르키고 있는 모습을 농민들과 관계 공무원, 언론인들이 우려스럽게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다. 우측사진은 염도를 낮추기 위해 살수차를 동원, 호조벌 벼논 못자리에 담수를 긴급 투입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건설회사가 염분농도 높은 유출수를 도창저수지로 방류, 벼농사에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시흥농업기술센터와 건설사, 농민들에 따르면 지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