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캠퍼스 병원건립 결정된 바 없다”…오병희 서울대병원장 서울대 “착공하겠다” 공문 보내고 실시협약 3번째 연기

한국대학신문이 서울대병원 시흥 건립문제와 관련된 기사를 보도했다. 신문보도는 서울대를 출입하는 이우희 기자가 국회 국정감사장을 방문했던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을 지난 6일 국감이 열리던 국회 복도에서 만나 질의 응답해 얻은 녹취내용과 서울대 시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대 핵심관계자 등을 상대로 취재한 내용 등을 보도한 내용으로 본보는 지역의 주요 현안인 서울대 캠퍼스 병원유치 문제와 관련된 보도내용을 전제한다. [편집자 주] 서울대병원의 … Read more

“서울대 시흥사업, TF팀 구성해 신중하게 추진하라” 서울대 시흥사업 이사회 안건 채택 회의록 결과

[사진] 박용현 이사장/ 서울대학교법인 정식안건 채택은 이번이 처음 서울대학교 이사회(이사장 박용현)는 “서울대 시흥캠퍼스 추진여부 빨리 결정하라”는 평의원회 권고를 받아들여 “시흥캠퍼스 조성은 전문가를 포함한 TF팀을 구성하여 신중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 권고하기로 결정”했다. 본보는 최근 ‘시흥글로벌 교육?의료?산학클러스터 조성에 관한 평의원회 활동사항’이 서울대학교 이사회 정식 안건으로 채택된 2015년도 제4차 이사회 회의록을 입수, 이 같은 사실을 문건으로 확인했다. … Read more

‘장곡지구 공단조성 시흥시가 먼저 요구’ 시흥시, 공업지역 조성 원칙적으로 동의

주민소통은 원천 봉쇄 [장현지구 공업지역 조성경위] 2011년 12월/ 은계지구 공장이주대책 수립요구(시흥시→LH공사) 2012년 2월/ 은계지구 공장현황 및 실태조사(시흥시) 2012년 2월/ 은계지구 공장이주대책 수립 촉구(시흥시→LH공사) 2012년 4월/ 은계지구 공장이주대책 수립 재촉구(시흥시→LH공사) 2012년 5월/ 은계지구 공장현황 및 실태조사(LH공사) 2012년 6-10월/ 장현지구 공업지역지정 관련 협의(국토부, 경기도, 시흥시, LH공사) 2012년 12월/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심의완료(국토부) 주민 반발을 사고 있는 장곡지구 공단조성 사업은 … Read more

‘시화공단 에너지 공급가 최고 100% 비싸’ 독점기업의 횡포로 기업 이전하거나 폐업

염색단지 기업들 지식경제부에 집단민원 [사진]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해 주변의 소각업체로부터 공급에너지의 50% 가량을 저렴한 소각열로 공급을 소화하고 있는 에너지공급기업이 독점적 지위를 이용, 고가에 에너지를 공급하며 폭리를 취하고 있어 기업들이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은 높은 에너지 공급가로 지역경제를 고사시키고 있는 에너지공급업체의 모습이다. 높은 에너지 공급가격에 반발한 지역의 염색단지 기업들이 지식경제부에 민원을 제기하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 Read more

달월신협 자산 3,220억원 돌파, 48차 총회 통해 알려 조합원님들 신협을 더 신뢰하고 사랑해 주신 결과

사진) 사진은 코로나 19로 인해 각 지점별로 진행되고 있는 총회의 모습으로 장현지점에서 총회에 참석하는 조합원을 안내하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이다. 코로나19는 지역 금융의 정기총회 모습도 바꾸어 놓았다. 지난 1월 30일 달월신협협동조합(이사장 방성암, 이하 달월신협) 48차 정기총회가 진행이 되었다. 달월신협 정기총회는 매년 일정한 장소를 빌려서 대단위로 이루어지는 신협의 가장 중요한 행사이지만 이번에는 각 지점별로 시차를 두고 진행이 … Read more

“상인회 회장들 지역상권 지키기 한 목소리” 회장단 협의회 구성을 위한 움직임 가시화

[사진] 지역 상권별로 흩어져 활동하고 있는 시흥지역 상인회 회장들이 지난 5월 1일 본보 사무실에서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과 ‘지역상권 지키기 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상인회 회장단은 상인회를 한데 결집시킬 수 있는 구심체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뜻을 모아가기로 했다. 시흥지역 상권을 책임지고 있는 지역단위 상인회 회장들이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 Read more

외자유치로 위장된 신세계 특혜 의혹 유치 성공해도 지역상권 초토화 우려

[사진] 비리의혹으로 실형선고를 받고 장기간 복역하면서 시정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불러왔던 이연수 시흥시장이 2007년 5월 10일 프랑스 Loftus사 얀 트랜롱(Yann Tranlong) 사장(사진 왼쪽 첫 번째)과 LOI(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며 자랑한 사진이다. 이 시장은 다음해 5월 징역 4년의 중형을 선고받고 장기간 복역했었다. 빛 좋은 개살구 LOI 과거 시흥시가 군자지구개발을 명분으로 외자유치를 위한 투자의향서(LOI)를 여러 번 체결했지만, 실제로 투자로 이어진 … Read more

감사원, 시흥시정에 대한 고강도 감사 이어가 과장급 공직자 계장급 직원 잇따라 소환 조사

군자신도시 의혹 뿌리 뽑나 감사원이 지방재정건전성에서 경기도내 31개 자치단체 가운데 31위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는 시흥시정에 대해 고강도 감사를 이어가고 있어 그 배경에 촉각을 곤두세우게 하고 있다. 감사원은 최근 LH공사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면서 LH공사가 2천600억원을 선투자한 군자배곤신도시 토지매입과정과 신도시건설 과정에 문제가 없는지 집중 감사하고 있다. 감사원은 특히 시흥시가 군자배곧신도시를 토지를 매입할 당시 토지주인 한화에게 부당한 … Read more

“소공인이 많은 시화공단 집중지원 다짐”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간담회

[사진] 본보 김동인 발행인이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왼쪽에 보이는 중진공 관계자가 이야기 내용을 관심있게 받아적고 있다.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소공인이 많은 경기도의 특성을 고려, 소공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지난 3월 27일 본보 김동인 발행인과 직접 만나자리에서 “서울은 창업이 많고, 경기도는 소공인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지원을 달리 하겠다”며 … Read more

외환은행 군자신도시 개발방식 ‘거꾸로’ 금융기관 시행사 처럼 직접 ‘리스크’ 감당 의문

[사진] 외환은행 홈페이지 모습 종전에 없던 개발방식 촉각 서울대 국제캠퍼스 조성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흥시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외환은행의 도시개발 방식이 종전까지 해오던 사업방식과는 확연히 달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외환은행 부동산금융부 관계자는 최근 본보와 가진 전화통화를 통해 “은행이 시행사처럼 사업구도를 만들어 시행사나 건설사가 가져갈 이익을 배제한 상태에서 사업을 진행하려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외환은행의 사업추진 방식에 대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