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쪽 진,출입로 8차선 확장이 시급하다”
소래산을 관통하는 서울 접근도로 신설보다, 기존 도로를 8차선으로 확장하는 것이 시흥발전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목소리가 주민들 사이에 터져 나오고 있다. 시흥시는 소래산을 터널로 관통하는 시흥~서울간 연결도로 4.88km를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시흥시는 2007년 불변가 1천600여 억원(현재가 2천500억원)을 민자유치해 방산대로와 계수대로를 연결하는 도로개설 사업을 진행해 왔다. 시흥시는 이를 위해 시공을 맡게 될 현대산업개발 10%,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