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너나들이센터, 경기도건축문화상 금상 수상
(사진제공 / 시흥시청)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든 열린 배움터, 공공건축의 새 기준을 세우다. 시흥시 학교복합시설 소래너나들이센터가 지난 10월 18일 열린 ‘제30회 경기도건축문화상’에서 사용승인 건축물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경기도건축문화상은 창의적이고 품격 있는 건축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건축사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 사용승인 부문에는 87점이 출품됐다. 심사에서는 건축적 완성도와 공공성, 디자인의 혁신성을 중심으로 공공·민간 부문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