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시흥시정에 대한 고강도 감사 이어가 과장급 공직자 계장급 직원 잇따라 소환 조사

군자신도시 의혹 뿌리 뽑나 감사원이 지방재정건전성에서 경기도내 31개 자치단체 가운데 31위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는 시흥시정에 대해 고강도 감사를 이어가고 있어 그 배경에 촉각을 곤두세우게 하고 있다. 감사원은 최근 LH공사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면서 LH공사가 2천600억원을 선투자한 군자배곤신도시 토지매입과정과 신도시건설 과정에 문제가 없는지 집중 감사하고 있다. 감사원은 특히 시흥시가 군자배곧신도시를 토지를 매입할 당시 토지주인 한화에게 부당한 … Read more

“소공인이 많은 시화공단 집중지원 다짐”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간담회

[사진] 본보 김동인 발행인이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왼쪽에 보이는 중진공 관계자가 이야기 내용을 관심있게 받아적고 있다.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소공인이 많은 경기도의 특성을 고려, 소공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지난 3월 27일 본보 김동인 발행인과 직접 만나자리에서 “서울은 창업이 많고, 경기도는 소공인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지원을 달리 하겠다”며 … Read more

외환은행 군자신도시 개발방식 ‘거꾸로’ 금융기관 시행사 처럼 직접 ‘리스크’ 감당 의문

[사진] 외환은행 홈페이지 모습 종전에 없던 개발방식 촉각 서울대 국제캠퍼스 조성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흥시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외환은행의 도시개발 방식이 종전까지 해오던 사업방식과는 확연히 달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외환은행 부동산금융부 관계자는 최근 본보와 가진 전화통화를 통해 “은행이 시행사처럼 사업구도를 만들어 시행사나 건설사가 가져갈 이익을 배제한 상태에서 사업을 진행하려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외환은행의 사업추진 방식에 대해 … Read more

시흥시 8억5천 건물 12억 임차 감사원에 적발 엉터리 시흥시정 줄줄 새는 시민혈세 ‘분통’

[사진] 시흥시가 시가 8억5천만원에 매입한 건물을 12억원에 임차해 사용하고 있는 시흥문화원(1층,4층) 입주건물의 모습이다. 시민혈세를 낭비하며 배보다 배꼽이 큰 행정을 펼치고 있는 시흥시정에 대해 시민들은 더는 참을 수 없다며 분통을 터뜨리며 공직사회 전체를 복마전으로 보는데 주저함이 없다. 시흥시청 공직비리 끝이 없다 시흥시가 시세가 7억 원 정도인 빌딩을 임차하면서 5억원이나 더 얹어주고 12억원에 임차한 사실이 감사원에 적발됐다. … Read more

국무총리실 규제개혁단 공단에서 간담회’ 한상원 부단장, 기업인들 건의사항 경청

[사진] 국무총리실 규제개혁단 한상원(사진 가운데) 부단장이 기업인들과 규제개혁에 관한 건의사항을 듣고 해소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시화반월스마트허브 중소기업 규제개혁을 위한 간담회가 반월스마트허브 산업단지 현장에서 개최돼 관심이 집중됐다.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추진단은 지난 22일 오후 2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지역의 기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규제개혁방안을 찾아보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찾아가는 규제개혁간담회 똑똑 톡(Talk)’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총리실 규제개혁단 한상원 … Read more

소사-원시선 전철 완공돼도 차량운행 차질’ 운행할 차량, 소사-대곡구간 사업자가 맡아

[사진] 사진은 소사-원시선 복선전철과 소사-대곡구간 복선전철 사업이 포함된 서해선 복선전철 노선도와 주변지역 교통망을 표시한 그림이다. 함진규 의원, 문제해결에 나서 2016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노선이 완공된다고 해도 이곳을 운행할 차량제작비가 사업내용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자칫 전철운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어 파란이 예상되고 있다. 국토부와 함진규 · 원혜영 의원 등에 따르면 “소사-원시선 복선전철과 이어져 있는 소사-대곡구간 … Read more

“서울대병원 유치하면, 해마다 296억 적자” 병원소유권 불분명, 적자보전방안도 무리수

[사진] 사진은 서울대병원 측이 병원을 시흥에 유치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적자폭을 서울대에 보고하고, 다시 서울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이다. 서울대병원 측은 300병상 규모의 병원이 들어설 경우 해마다 178억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500병상으로 병원규모를 키울 경우 해마다 296억원의 적자가 예상된다는 손익계산서를 제출했다. 사진은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보고서의 핵심내용들이다. 국정감사 제출자료 밝혀져 500병상 규모의 서울대병원이 군자배곧신도시에 … Read more

서울대 시흥국제캠퍼스는 ‘시흥국제기숙사’ 서울대병원도 여럿 추진돼 사실상 오리무중

[사진] 사진은 2013년 6월 12일 낮 12시 호암교수회관 릴리에서 개최된 2013년 제2차 (서울대) 기획부학(원)장회의 회의록 문건이다. 본보 서울대 내부문건 확보 시흥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울대 시흥국제캠퍼스는 대학 내부에서조차 캠퍼스라 부르기 민망할 정도의 학교 지원시설이라는 사실이 본보가 입수한 서울대 내부 문건을 통해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서울대 시흥국제캠퍼스에 추진되고 있는 서울대병원도 시흥과 제주 등 여러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 Read more

“성곡인터체인지(IC) 만들어야 물류 개선된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MTV구간 조기착공 주문

[사진] 평택∼시흥간 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만나는 성곡JC를 성곡IC로 만들면 공단 교통흐름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지만, 정부는 성곡JC를 고집하며 MTVIC와 IC입구 교차로 입체화 사업을 추진하려 하고 있어 지역의 기업인들이 반발하고 있다. 공단 기업인단체 정부 건의 방침 평택∼시흥간 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만나는 가칭 성곡JC를 성곡IC로 만들면 공단 교통흐름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시흥,안산스마트허브 입주기업체 기업인들에 따르면 평택∼시흥간 고속도를 이용, … Read more

“시흥캠퍼스 병원건립 결정된 바 없다”…오병희 서울대병원장 서울대 “착공하겠다” 공문 보내고 실시협약 3번째 연기

한국대학신문이 서울대병원 시흥 건립문제와 관련된 기사를 보도했다. 신문보도는 서울대를 출입하는 이우희 기자가 국회 국정감사장을 방문했던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을 지난 6일 국감이 열리던 국회 복도에서 만나 질의 응답해 얻은 녹취내용과 서울대 시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대 핵심관계자 등을 상대로 취재한 내용 등을 보도한 내용으로 본보는 지역의 주요 현안인 서울대 캠퍼스 병원유치 문제와 관련된 보도내용을 전제한다. [편집자 주] 서울대병원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