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세관 2025년 2분기 안산·시흥 수출입 동향 발표….안산 흑자 지속, 시흥은 적자 전환
안산세관(세관장 박진희)은 2025년 2분기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를 포함한 안산·시흥지역의 수출입 동향을 21일 발표했다. 이번 분기 안산지역은 4억 8천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한 반면, 시흥지역은 2천만 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하며 대조를 보였다. 안산, 수출 감소에도 불구 무역흑자 유지 안산지역의 수출은 17억 8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반면, 수입은 13억 달러로 0.2% 소폭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4억 8천만 달러 흑자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