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도 발톱을 가는 12월, 송구영신 하시길 기원”
독자,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2019년 한해가 마무리 되고, 희망의 2020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며칠 남지 않은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2020년 새해 좋은 소식만 있으시라고, 정석호 화백의 호랑이 그림을 창간 15주년 기념으로 신문에 실어봅니다. 옛부터 우리 조상은 주역(周易)에서 호랑이로 상징되는 동방(寅)에 터를 잡고 살면서 새해가 되면 좋은 소식만 찾아 오라고 호랑이 그림을 대문에 붙여두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