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군자신도시 개발방식 ‘거꾸로’ 금융기관 시행사 처럼 직접 ‘리스크’ 감당 의문

[사진] 외환은행 홈페이지 모습 종전에 없던 개발방식 촉각 서울대 국제캠퍼스 조성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흥시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외환은행의 도시개발 방식이 종전까지 해오던 사업방식과는 확연히 달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외환은행 부동산금융부 관계자는 최근 본보와 가진 전화통화를 통해 “은행이 시행사처럼 사업구도를 만들어 시행사나 건설사가 가져갈 이익을 배제한 상태에서 사업을 진행하려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외환은행의 사업추진 방식에 대해 … Read more

시흥시 8억5천 건물 12억 임차 감사원에 적발 엉터리 시흥시정 줄줄 새는 시민혈세 ‘분통’

[사진] 시흥시가 시가 8억5천만원에 매입한 건물을 12억원에 임차해 사용하고 있는 시흥문화원(1층,4층) 입주건물의 모습이다. 시민혈세를 낭비하며 배보다 배꼽이 큰 행정을 펼치고 있는 시흥시정에 대해 시민들은 더는 참을 수 없다며 분통을 터뜨리며 공직사회 전체를 복마전으로 보는데 주저함이 없다. 시흥시청 공직비리 끝이 없다 시흥시가 시세가 7억 원 정도인 빌딩을 임차하면서 5억원이나 더 얹어주고 12억원에 임차한 사실이 감사원에 적발됐다. … Read more

멀쩡한 홍보시설 고철로 폐기, 심각한 재정난 무색 수억 들여 만든 둔대교 홍보시설 폐기 혈세 낭비

[사진] 사진은 재활용 가능한 13톤가량의 스테인레스 철판을 고철로 폐기처분한 뒤 설계변경까지 해가며 업체에 특혜를 준 시흥시정의 난맥상이 주민들과 양식 있는 공직자 모두의 공분을 사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 둔대 교차로 홍보시설의 모습이다. 시흥시는 수십년 공직생활을 해온 공직자조차도 개념을 잡지 못하고 있는 ‘시흥100년 기념행사’를 추진하며 쓸데없는 혈세를 낭비하고 있어 주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설계까지 변경하며 업체에 … Read more

매화산업단지 성공 열쇠는 ‘산업시설 비율’ 산업시설용지 60% 넘어야 성공 가능성 높아

[사진] 사진은 매화산업단지 토지이용 계획도의 모습이다. 시흥시는 산업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산업단지를 추구하면서 산업시설 용지비율을 50% 미만으로 떨어뜨려 투자자들의 관심이 줄어들면서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많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매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지역 기업인들 사이에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성공을 거두려면 산업시설용지가 전체면적의 60%는 넘어야 사업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실명 거론을 거부한 … Read more

착공도 못한 ‘서울대 시흥캠퍼스’ 완공을 앞둔 ‘서울대 평창캠퍼스’

[사진]사진은 서울대가 서울대 평창캠퍼스를 알리는 ‘서울대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http://greenbio.snu.ac.kr)의 홈페이지 모습이다. 서울대 평창캠퍼스는 오는 6-7월 준공을 앞두고 93%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어 삽조차 뜨지 못하고 있는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좋은 대조를 보이고 있다. 서울대 평창캠퍼스는 완공을 앞두고 있지만,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아직 착공도 하지 못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신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이에따라 상당수 시흥시민들은 서울대 시흥캠퍼스 사업추진에 깊은 불신을 … Read more

위험에 그대로 방치된 시화공단 종사자들…위험사황 알려주지 않는 부실한 시흥시 시흥환경운동연합, 시흥스마트허브 불산 누출사고 성명서 내며 대책 촉구

[사진] 시흥소방서 소방관들이 불산누출사고가 발생한 시흥스마트허브 (주)제이씨(대표 김두규) 현장에서 제독작업을 펼치고 있다. 불산누출사고는 외부탱크에서 내부탱크로 이송 중 펌프고장으로 55% 희석용액 100리터 가량이 유출되면서 발생했다. 시흥환경운동연합이 시흥스마트허브 불산누출사고와 관련, 대책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5월 일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노동자와 인근 주민들의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게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통해 지난 5월 6일(월) 오전 … Read more

“상인회 회장들 지역상권 지키기 한 목소리” 회장단 협의회 구성을 위한 움직임 가시화

[사진] 지역 상권별로 흩어져 활동하고 있는 시흥지역 상인회 회장들이 지난 5월 1일 본보 사무실에서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과 ‘지역상권 지키기 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상인회 회장단은 상인회를 한데 결집시킬 수 있는 구심체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뜻을 모아가기로 했다. 시흥지역 상권을 책임지고 있는 지역단위 상인회 회장들이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 Read more

외자유치로 위장된 신세계 특혜 의혹 유치 성공해도 지역상권 초토화 우려

[사진] 비리의혹으로 실형선고를 받고 장기간 복역하면서 시정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불러왔던 이연수 시흥시장이 2007년 5월 10일 프랑스 Loftus사 얀 트랜롱(Yann Tranlong) 사장(사진 왼쪽 첫 번째)과 LOI(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며 자랑한 사진이다. 이 시장은 다음해 5월 징역 4년의 중형을 선고받고 장기간 복역했었다. 빛 좋은 개살구 LOI 과거 시흥시가 군자지구개발을 명분으로 외자유치를 위한 투자의향서(LOI)를 여러 번 체결했지만, 실제로 투자로 이어진 … Read more

국무총리실 규제개혁단 공단에서 간담회’ 한상원 부단장, 기업인들 건의사항 경청

[사진] 국무총리실 규제개혁단 한상원(사진 가운데) 부단장이 기업인들과 규제개혁에 관한 건의사항을 듣고 해소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시화반월스마트허브 중소기업 규제개혁을 위한 간담회가 반월스마트허브 산업단지 현장에서 개최돼 관심이 집중됐다.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추진단은 지난 22일 오후 2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지역의 기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규제개혁방안을 찾아보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찾아가는 규제개혁간담회 똑똑 톡(Talk)’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총리실 규제개혁단 한상원 … Read more

소사-원시선 전철 완공돼도 차량운행 차질’ 운행할 차량, 소사-대곡구간 사업자가 맡아

[사진] 사진은 소사-원시선 복선전철과 소사-대곡구간 복선전철 사업이 포함된 서해선 복선전철 노선도와 주변지역 교통망을 표시한 그림이다. 함진규 의원, 문제해결에 나서 2016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노선이 완공된다고 해도 이곳을 운행할 차량제작비가 사업내용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자칫 전철운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어 파란이 예상되고 있다. 국토부와 함진규 · 원혜영 의원 등에 따르면 “소사-원시선 복선전철과 이어져 있는 소사-대곡구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