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군자신도시 개발방식 ‘거꾸로’ 금융기관 시행사 처럼 직접 ‘리스크’ 감당 의문
[사진] 외환은행 홈페이지 모습 종전에 없던 개발방식 촉각 서울대 국제캠퍼스 조성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흥시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외환은행의 도시개발 방식이 종전까지 해오던 사업방식과는 확연히 달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외환은행 부동산금융부 관계자는 최근 본보와 가진 전화통화를 통해 “은행이 시행사처럼 사업구도를 만들어 시행사나 건설사가 가져갈 이익을 배제한 상태에서 사업을 진행하려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외환은행의 사업추진 방식에 대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