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 조성할 것”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성공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8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1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 기회의 땅 시흥시가 첨단산업도시로 새롭게 도약한다”고 밝히며 “시흥시민의 간절함과 시흥시의 도전정신이 이뤄낸 모두의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날 브리핑은 임병택 시흥시장과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 신영기 서울대 시흥캠퍼스 본부장이 함께하는 공동브리핑으로 진행됐으며,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과정과 부지별 조성계획, 추진전략 및 투자유치 계획 … Read more

시흥시금고, 의회 추천위원 없이 결정, 파란

후반기 원구성과 무관한 사안 시흥시금고가 시흥시의회 추천 위원 없이 구성한 위원회에서 결정, 중대한 하자가 있는 결정이었는지 여부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시흥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시흥시장은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9명이상 12인 이내로 구성하도록 하고있다. 부시장이 당연직 위원장을 맡지만, 위원은 조례 제5조에 따라 “1. 시흥시의회에서 추천하는 사람” 등을 시장이 위원으로 위촉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 Read more

“양당 후보 각각 내세워 본회의장 투표로 결정하자”

의회 가부 동수면 모든 안건 부결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 하반기 원구성이 상반기와 달라진 의석수로 인해 난항을 겪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소속의원이 8명으로 전반기보다 1석 줄긴 했지만, 여전히 다수당이니 의장과 상임위원장 3석을 가져가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반면, 국민의힘은 소속의원은 7명으로 전반기와 변동이 없지만, 박춘호 의원이 무소속인 만큼 다수와 소수간 의석수 차이는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따라 후반기 원구성은 전반기와 … Read more

시흥시의원 주민소환운동 시작된다

박소영ㆍ서명범ㆍ이봉관 시흥시의원(가나다 순)에 대한 주민소환운동이 본격화 된다. 설현수(48.사업) 골드클래스 입주자대표회장에 따르면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 주민소환 신청을 일단 철회한 뒤 재차 신청, 선관위 서명부가 4일(수) 나오면 5일(목) 부터 본격적인 서명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설 위원장은 주민소환 추진 이유로 “우리는 시흥시장과 지역의 기초의원들에 대해 분노하며 이들에게 준 시장과 지역의 정치권력을 회수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이들에 대한 주민소환은 배곧의 특고압선 현안을 해결할 … Read more

“은계는 과학고, 배곧은 배곧2고 설립 추진”

(사진설명) 사진은 과밀학급 해소라는 배곧의 교육시설 공급문제와 영재 과학교육 달성이라는 두토끼 잡기에 나선 시흥시청의 전경이다.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경기형 과학고 유치를 위해 은계지구를 최종 후보지로 신청했다. 동시에 이동현 경기도의원은(시흥5) 서부권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곧2고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시흥시는 은계지구에는 과학고를, 배곧지구에는 일반고를 두어 균형 잡힌 교육 인프라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 경기형 … Read more

경기푸른미래관, 위원회 개최

(사진설명) 사진은 13일 개최된 입사생선발위원회 기념사진과 경기푸른미래관 모습이다. 서울소재 대학에 다니는 경기도 출신 대학생들의 보금자리인 경기푸른미래관(관장 조광희)에서는 2024년 11월 13일, 2025년도 입사생 모집을 위해 입사생선발위원회(위원장 신현태 경기도민회장학회 상임이사)가 13일(수) 개최되었다. 이날 신현태 위원장은 입사자격의 제한요건을 일부 완화하는 등 개정된 입사생선발기준과 요강을 의결하고,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발업무를 수행할 것을 당부하였다. 푸른미래관은 25년 1월 15일(수)부터 2월 7일(금)까지 24일간 … Read more

시흥시청역세권 고밀·복합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그림은 시흥시청역세권 고밀ㆍ복합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작하면서 시흥시가 제시한 빌딩 투시도의 모습이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11월 1일 시흥시청 누리집을 통해 시흥시청역 일원 자동차 정류장 부지에 고밀ㆍ복합개발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시흥시청역과 연결된 장현 공공주택지구 내 자동차 정류장 부지를 주상복합단지로 개발해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의 기본 구상안에는 약 1,000세대 규모의 주거 공간을 … Read more

해양수산부 후원 ‘찾아가는 수산물 직거래장터’

사진은 지난 5월 9일~10일 경남 남해군에서 개최된 찾아가는 수산물 직거래장터에서 박상욱 회장이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사)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박상욱ㆍ사진)가 해양수산부, 한국수산회 후원으로 추진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찾아가는 수산물 직거래장터가 년말까지 전국 56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수산업 경영인의 소득 증대와 국민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직접 수산물을 생산·가공하는 수산업경영인이 소비자와 직접 만나 신선하고 … Read more

배곧 초고압선 설치 기자회견 주민 반발로 취소

▲ 서울대 시흥캠퍼스를 관통하는 우회안 배곧 초고압선 설치 기자회견 주민 반발로 취소 임 시장, “지난 3년간 시민과 함께 싸워왔습니다” 대한민국 법원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배곧신도시를 관통하는 초고압선로의 임병택 시장의 기자회견이 반대하는 주민들의 반발로 무산되며 서면 브리핑으로 대체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배곧신도시를 관통해 인천 송도로 가는 초고압 송전선로의 설치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23일 오전 9시 10분에 개최할 예정이었다. 기자회견을 … Read more

“기회의 땅, 경기도가 현실이 된다”

(좌측)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기호 1번) (우측)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기호 2번) 다가오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어느 때보다 경기도의 정치적 존재감이 강하게 부각되고 있다. 유력 대선 후보들 모두가 경기도지사 출신이라는 점에서, 누가 당선되든 경기도를 누구보다 잘 아는 대통령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수도권 외곽, 서울의 주변부로 여겨졌던 경기도는 “미래의 땅”이 아닌 “기회의 땅”,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