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배를 띄울 수도 있지만,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
■ 휘호 설명 ‘고사성어대사전’에 따르면 상기 재주복주(載舟覆舟)는 “물은 배를 띄울 수도 있지만,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는 뜻으로 본래는 “민심이 정권을 세워 주기도 하고, 몰락시키기도 한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주로 어떤 일에 이로운 것이 때로는 해로운 것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된다.” 뉴스라인은 2016년 창간 12주년을 맞아 창간기념 휘호로 재주복주(載舟覆舟)를 선정, 다가올 2017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