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출처):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어버이날 행사 기념 공연 모습 /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제공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대규모 감사 행사로 따뜻한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은 지난 5월 6일부터 9일까지 어버이날 주간행사 ‘오월애(愛), 감사효(孝)축제’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1,500여 명의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 첫날에는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무료 안과검진과 건강강좌가 진행됐다. 라움스마일안과의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눈 건강을 점검하고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둘째 날에는 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에서 저자특강이 열렸다. ‘엄마도 엄마를 사랑했으면 좋겠어’의 저자 장해주 작가가 참여해 가족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과 위로의 시간을 제공했다.
어버이날 당일인 5월 8일에는 복지관 전반에서 다양한 효(孝) 이벤트와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카네이션 나눔 △노인권익증진 캠페인 △전문상담 안내 △세제바 만들기 △보드게임 체험 △드립커피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체험부스 3개 이상 참여자에게는 기념 선물이 제공돼 참여 열기를 높였다.
이와 함께 장현·목감1·목감2 거점복지관에서도 주간특강과 카네이션 전달 행사가 동시에 진행돼 지역 전반에 어버이날의 의미를 확산시켰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기념 공연이 펼쳐졌다. 김시영 밴드 공연을 비롯해 한국무용, 트로트, 통기타, 전자바이올린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지며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이선미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상에 따뜻한 변화를 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