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출처) : 시흥시남부노인복지관이 3월 13일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 시범운영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이 다양한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시흥시남부노인복지관)
시흥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송선숙)이 3월 13일 노년사회화교육사업 시범운영을 시작하며 어르신 맞춤형 평생교육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이번 시범운영은 회원들의 실제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24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디지털교실 ▲건강기체조 ▲노래교실 ▲시니어뷰티 ▲일본여행어 등 배움·정보화·건강·여가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일본여행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회원은 “아들이 일본에 거주해 자주 방문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일본어를 배우며 혼자 여행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지역에서 필요한 배움을 얻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범운영은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지역사회 내 활동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선숙 관장은 “남부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건강하고 즐거우며 존엄한 노년의 삶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더욱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남부노인복지관은 정왕동(마유로 372-22)에 위치해 있으며, 시흥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복지관은 향후 평생교육, 취미여가, 건강증진, 상담 및 지역복지 연계 등 종합 복지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7월 수강생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