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환경·안전·민원행정 개선 종합 추진

사진설명 : 시흥시가 스마트허브 악취 관리, 하천 환경정화, 해빙기 안전점검, 인공지능 기반 민원서비스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시민 생활환경 개선과 행정 효율성 향상에 나서고 있다.

출처 : 시흥시

시흥시가 산업단지 환경 개선과 시민 안전 확보, 행정 서비스 혁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시민 생활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먼저 시는 스마트허브 내 고질적인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주요 악취 배출업소 32곳을 선정하고 총 68억 원 규모의 시설 개선과 집중 관리에 돌입했다. 대상 사업장은 악취방지법 위반 업소와 악취 민원이 다수 발생한 사업장, 순찰 과정에서 악취 강도가 높게 측정된 사업장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노후 방지시설 교체와 공정 개선, 기술 지원 등을 통해 악취 발생을 근본적으로 줄이고, 야간과 하절기 등 취약 시간대 불시 점검도 강화할 계획이다.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시는 ‘스마트허브 하천 정화의 날’을 지정하고 시흥천을 시작으로 정왕천, 군자천, 옥구천 등 4개 하천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 공무원과 민간환경감시단, 미세먼지 감시원 등이 참여해 하천 주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일대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수변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이 활동은 3월부터 11월까지 분기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 안전을 위한 해빙기 안전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교량과 옹벽, 절개지 등 총 119개 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 중이다. 점검 기간은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47일간이며,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와 보강을 신속히 추진하고 점검 실적은 ‘집중안전점검 시스템’을 통해 관리한다.

행정 서비스 혁신을 위한 노력도 진행 중이다. 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구축한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국민소통·민원분석 체계를 활용해 ‘국민신문고 빈발·중복민원 일괄처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대규모 민원 데이터를 분석해 유사하거나 반복되는 민원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관리함으로써 민원 처리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 개선과 시민 안전 확보, 행정 서비스 혁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