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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과 치매 조기 검진 등 ‘마을주민 건강돌봄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시흥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 건강 증진과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해 ‘마을주민 건강돌봄데이’를 운영했다.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점검과 상담을 제공하는 통합 건강 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신천동 마을건강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시흥시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신체 건강 관리와 인지 저하 예방을 함께 지원하는 통합 건강 부스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 점검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맞춤형 건강 상담, 치매 조기 검진과 인지 저하군 대상 치매안심센터 등록·관리 안내 등이 진행됐다. 또한 지역 내 돌봄 및 보건 자원 연계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 취약계층 조기 발굴에도 도움을 줬다.
정미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서로 관심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행정복지센터가 주민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는 역할을 하겠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이 필요한 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천동 맞춤형복지팀은 이번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지속 운영하고, 발굴된 건강 취약계층에는 돌봄SOS센터와 보건소 등 지역 보건·복지 자원을 연계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