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민연대, 세계 여성의 날 기념 거리 캠페인

사진설명(사진제공=시흥시민연대)
시흥시민연대와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삼미시장 앞 광장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존엄한 노동’ 거리 연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시흥시민연대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지난 3월 6일 삼미시장 앞 광장에서 ‘존엄한 노동, 당신의 하루에 장미를 더하다’ 거리 연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관내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여성 노동의 가치와 권리를 알리고 평등한 노동 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사전 장미 나눔과 거리 연대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3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장미 나눔에서는 비누 장미와 초코파이, 홍보 전단을 시민들에게 전달했으며, 3월 6일 열린 거리 캠페인에서는 삼미시장 상인과 시민들에게 여성 노동의 의미와 권리를 알리는 메시지를 전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노동권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진행한 ‘빵과 장미’ 행진에서 유래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을 통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시흥시민연대 관계자는 “당신의 존엄한 노동과 평등한 노동을 위해 시흥 시민사회가 함께하고 있다”며 “세계 여성의 날을 계기로 지역 여성 노동자들의 권리가 더욱 존중받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시흥여성의전화, 민주노총 시흥연대, 보건의료노조,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 시흥시노동자지원센터 등 14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