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대 산학협력단, 시흥시가족센터 5년 수탁 운영

사진설명(출처=경기과학기술대학교) 2월 25일 교내 J동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시흥시가족센터 워크샵 단체사진 모습.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승호)이 시흥시가족센터의 새로운 수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본격 운영에 나선다.

산학협력단은 2026년 2월 25일 교내 J동 컨퍼런스홀에서 사회복지학과 김한나 교수를 신임 센터장으로 임명하는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수탁 협약에 따라 산학협력단은 향후 5년간 시흥시가족센터 운영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시흥시가족센터는 지역 내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갈등 해소, 양육 부담 완화, 다문화가족의 문화적 차이 극복 지원 등 통합적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다양한 가족 형태가 공존하는 지역 특성에 맞춰 시민의 안정적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 가족복지 플랫폼으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 수탁 운영의 주축이 되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 현장 중심 실천 역량을 꾸준히 축적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전문 인력 확충과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맞춤형 가족복지 서비스를 확대·강화할 계획이다.

김한나 신임 센터장은 “시흥시가족센터가 지역사회 모든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학의 전문성을 현장에 접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호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이 보유한 전문 인프라와 지역 복지 현장이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수탁 운영이 시흥시 가족복지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전환점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공공복지 분야 전문성을 확대하고,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