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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 환경 개선과 정왕본동 ‘복지시흥디딤돌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 이용 환경과 지역 나눔 안전망이 동시에 강화되고 있다. (사진=시흥시)
시흥시 연성동과 정왕본동이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 개선과 민·관 협력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복지 강화에 나서고 있다.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 바닥 노후화 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2월 2일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했다. 이번 공사는 장기간 사용으로 훼손된 바닥을 정비해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지난해 청사 새 단장에 이어 주민자치센터 이용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주민자치회가 문제 인식부터 해결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주민 중심 자치의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실 환경 개선으로 문화·건강·교육 프로그램 운영 여건이 한층 나아졌으며, 재개장을 앞두고 주민자치회와 관계단체가 함께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연성동은 개선된 공간을 바탕으로 주민 참여와 소통이 살아있는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시흥디딤돌사업’을 통해 2026년에도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지난해 정왕본동은 정기·비정기 후원처 78개소를 발굴해 1억 9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취약계층 4,650명에게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사업은 지역 상점과 기업, 개인이 기부한 재화와 서비스를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대상자에게 연계하는 방식으로, 수혜자는 쿠폰이나 바우처를 통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왕본동은 올해 후원품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연계를 확대하는 한편, 장기 후원업체 예우와 홍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과 나눔 기반 복지 확충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안전망을 더욱 탄탄히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동별 특성을 살린 생활밀착형 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