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수자인햇살어린이집과 솔빛어린이집, 계몽학원이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시흥시1%복지재단)
시흥 지역 곳곳에서 아이들과 학부모, 교육자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지난 1월 5일 수자인햇살어린이집은 사랑의 라면 238개를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원아 가정과 교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라면은 거리 노숙인을 지원하는 베다니마을뜨란채쉼터로 전달됐다. 전수란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며 함께 사는 사회의 가치를 배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1월 6일에는 솔빛어린이집이 원아들과 학부모가 함께 모은 저금통 수익금 62만3,050원을 기부했다. 아이들이 가정에서 차곡차곡 동전을 모아 마련한 이번 기부는 나눔의 의미를 체험하는 교육적 활동으로도 큰 의미를 더했다. 정지현 원장은 “아이들이 이웃을 생각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가치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1월 8일에는 계몽학원 김병숙 원장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중 일부는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과 반찬 나눔 활동에 지정 기탁됐다. 김 원장은 “교육자로서 지역사회에 받은 사랑을 다시 환원하는 것이 책임”이라며 지속적인 나눔 의지를 밝혔다.
이에 대해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아이들부터 교육자까지 마음을 모아주신 소중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물품과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청 1층 민원여권과 앞에 설치된 ‘나눔 키오스크’를 통해 신용카드와 모바일 결제로 누구나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