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자혈압계 기탁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왕2동 행정복지센터)
혈압계 전문 제조업체 와이투케이(Y2K)는 12월 31일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가정용 전자혈압계 20대를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 방문이 잦지 않은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손쉽게 혈압을 측정하고,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기적인 혈압 관리를 통해 일상 속 건강 이상을 조기에 확인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덕 와이투케이 대표는 “어르신들이 매일 혈압을 확인하며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정연임 정왕2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혈압계는 건강 관리가 시급한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