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에 사랑의 나눔쌀 300kg 후원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홍갑표)은 지난 7월 10일 서해로타리클럽(회장 성하영)과 300kg 상당의 사랑의 나눔 쌀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전달식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 아동·청소년 가정을 지원하고, 장애인 식생활 사업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눌 예정이다.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의 홍갑표 관장은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 장애인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매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시흥서해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성하영 시흥서해로타리클럽 회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정에게 후원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시흥시의 장애인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는 시흥서해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시흥서해로타리클럽은 시흥시 관내 장애인을 위해 여름철 삼계탕 특식지원, 장애인복지 사업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후원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흥시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후원과 봉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