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각 동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청소년 보호, 겨울철 재난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주민 안전과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복지시흥디딤돌사업’에 참여해 6개월 이상 후원을 이어온 업체 3곳에 ‘우리동네 나눔가게’ 감사 현판을 전달했다.
선정 업체는 빨간떡볶이(대표 홍순복), 차백도 시흥정왕역점(대표 황시우), 토모루베이커리 배곧신도시점(대표 박지숙)이다.
이들 업체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태왔다.
정왕4동은 지난 22일 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겨울철 재난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강설과 강풍, 한파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빙판길 낙상 방지, 시설물 점검, 수도관 동파 및 난방기구 화재 예방 등 생활 속 안전수칙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정왕4동은 자율방재단과 함께 재난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핫팩을 배부할 예정이다.
거북섬동 청소년지도협의회도 같은 날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유관단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사이버도박과 디지털 성범죄, SNS 중독, 마약 등 청소년을 위협하는 다양한 문제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예방과 대응 방법을 안내했다.
정왕4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자율방범대와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유관단체 회원과 동 직원 약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주변과 상업지구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업소를 지도·점검하고 범죄 취약지역과 안전 사각지대를 살피며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배곧2동 역시 지난 22일 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대설·한파 대비교육을 실시하며 겨울철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교육에서는 폭설과 한파 발생 시 행동요령과 현장 대응 절차, 취약지역 예찰, 제설활동 지원, 재난 취약계층 보호 및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각 동은 앞으로도 주민과 유관단체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청소년 보호와 재난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